2월 2주차 목요일, 특별편
리눅스 셋팅만 무려 9시간째다.
한 것들
- 리눅스 재설치 (24.04 –> 22.04로)
- ROS2 설치
- 개발환경 셋팅
-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설치, CUDA 설치
- 설치툴 돌아가는 동안 선형대수학 책 대충 1독
해야 할 것들
- G-ICP 논문 읽기
- 이제 ROS 깔아 봐야지.
- Pytorch –> MLP 까지 실습해보기
- ROS2부터 NAV2까지
- 수학공부가 쌓여가고있다.
리눅스 설치가 이렇게 고난이 될 줄은 몰랐다.
24.04에서 argcomplete 설정에 애를 먹다가, 결국 주변 동료들이 22.04를 쓴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다운그레이드를 결정했다.
오전에 다른 관련업무를 마치고 점심먹고난 오후부터, 다시금 파티션을 나누고 설치이미지를 집어넣고 설치를 시도했지만 갖은 에러가 난무했다. 5~6번정도 반복 설치했던것 같다. 내가 지금 이게 억울해서 특별편 일기를 쓰고 있는것이다. 이 기억을 남겨야겠다.
USB없는 설치일때, 리눅스를 설치하지 않는 디스크에 우분투 설치 이미지용 파티션을 내자. 그리고 파티션을 EFI로 변경하자. 어느것이 더 크리티컬일지는 모르겠는데, 이렇게하니 일단 설치는 되었다. 내 컴퓨터는 특히 물리드라이버가 두개였는데, 중간에 애매하게 파티션을 끼워넣다보니 설치중 계속 파일시스템을 잃어버린다거나, 오류가 발생해서 애를 먹었다.
NVIDA 그래픽카드는 여간해선 오토로 깔아라. 괜히 Recommand 찾는 수고 하지 말자.
CUDA cuDNN도 다 깔자.
ROS 셋팅은 교재보고 따라하던가, 팀의 셋팅을 준수할것. 괜히 나서서 삽질하지말고 빠르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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